2차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

적은 인원끼리 엄청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ㅋ

첫날부터 바로 해수욕장으로 가서 재욱선배 덕분에 단돈 5만원으로 보트를 신나게 즐겼지요~

그리고 저녁은 다같이 된장찌개를 끓여 먹었고요

그리고 밤엔 진실게임과 함께 홍목사님의 노래교실이 열렸드랬죠 ㅋㅋ

둘재날도 엄청 놀았는데요 아마 첫날도 4시에 잤을겁니다 .ㅋ.ㅋ.

 

둘째날 아침...

모두가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라서 재훈이 혼자 먹었으려나?

저는 잠들어 있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부지런한 재훈이는 모두의 주먹밥을 준비해 놓았구요

우리는 아침겸 점심 그그그그그그 "쌀"라면을 끓여 먹었답니다 ㅋㅋㅋ

물을 잘 못맞춰서 죽처럼 되기는 했지만 냄비 2개를 놓고 각각의 다른 맛을 내서 맛있었습니다 ㅋㅋ

소시지 조개 콩나물 양파 깻잎 ..또.... 암튼 너무 많은 재료를 넣다보니 죽이된 것 같습니다 ㅋㅋ

 

라면을 먹고... 우린 용추폭포? 를 보러갔습니다 ㅋㅋ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오히려 비를 맞으며 산을 오르는게 좋았습니다.

엄청난 등산을 통하여 계곡이랑 폭포도 구경했구요 ㅋㅋ 

산을 오를때엔 딱히 아 좋다 아름답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지만 

산을 다 내려온 뒤에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ㅎㅎ

아 좋다 ㅎㅎ 다음에 또 가면 선비노릇을 해야겠어요 ㅎㅎ

 

재훈이를 떠나보내고 저녁으론 메밀막국수? 를 먹었습니다.

너문 피곤해서 음식맛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씻고 ... 쉬고....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밤이 되었고 우리는 롯데시네마로 갔습니다.

교수님과 목사님께서 "최종병기활"을 보자고 하셨거든요 ㅎㅎ

동해에 환경좋은 롯데시네마가 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ㅋㅋ

아!!!!!!!!!!!!!!!!!!!!

 배신자가 한명 있어서  셋이서 재미나게 보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은... 아휴 점점 기억이 흐릿해지는데....

으음... 아마 새벽까지 놀다자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암튼 그 다음날도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

어디에 갔더라??? 아~ 동굴에 갔습니다 .ㅋ.ㅋ.ㅋ.

교회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사는곳 주변에 동굴이 있다는 건  도시에 사는 저로서는 신기한 일이잖아요 ㅋㅋ

동굴은 참 시원하다 못해서 추웠습니다. 한여름에 여기들어오면 짱일듯 ㅋㅋ

마지막코스인 동굴을 다니면서 이번 수련회의 주제인 것같은 "겸손"을 훈련했습니다 ㅋㅋ

실전편이라 그런지 꽤 어렵습니다 ㅋㅋ

모두가 인정하겠지만 이번 수련회 주제는 "겸손"일겁니다 ㅋㅋ

 

그리고 시원하게 동굴을 다녀와서 "곰치국"을 먹었습니다.

곰치국......흐음.. 저는 처음 먹어보아서... 그 맛이 익숙지 않아서 그런지 먹기엔 힘들었지만 국물 맛은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암튼 이차 저차 삼차 해서 ㅋㅋ

우리 수련회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

수련회 일정동안 함께해주신 목사님 두분께 감사드리고용

 

우리수련회는 특정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기보다는  그저 일정을 따라 어디를 가보고 식사를 하고 쉬는 시간같은 자투리 시간속에서 나눈 대화들이 좋았습니다.

바닥시리즈가 제일 기억에 남고요 ㅋㅋ 겸손을 배우는 자세를 갖게 해주신 것에 대해감사드려요 ㅋㅋ

 

아 ㅋㅋ 수련회 못오신 분들은 제글을 이해하기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ㅎㅎ

무튼 글을 너무 많이 쓴것같아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끝~